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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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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심신단련을 통해 군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안국민체육센터(실내수영장) 제14기 프로그램 수강생 34반 680명을 모집한다.
특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하절기 6월부터 9월까지 개장시간을 밤 10시까지 1시간 연장해 수영장을 찾는 수영객 및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부안군은 하절기 수영장의 수온을 27℃, 수질은 정기적인 검사로 최상의 상태로 철저히 관리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영장 운동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수영장 2층에는 체력단련실(헬스장)이 마련되어 있어 회원들은 체력단련실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수영장에 입장할수 있어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여성들은 탄력있는 S라인 유지, 남성분들은 굳어지기 쉬운 근육을 탄탄하고 유연한 균형잡힌 몸으로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서 접근성이 용이해 누구나 쉽게 이용되고 있다.
회원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달 말까지 방문접수 받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은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각 시간대별로 회원의 수영 수준에 따른 주 3회 강습으로 운영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일일권 티켓으로 입장도 가능하다.
회비는 1개월 기준으로 성인 5만원, 청소년 4만원, 어린이ㆍ경로는 3만원이며 강습료는 별도로 1만원이다.
국가유공자와 국민기초수급자 및 장애인(1급~3급)은 50%, 장기회원등록을 할 경우 3개월 이상은 10%, 6개월 이상은 15%, 12개월 이상은 20%의 감면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