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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민원 이제 민원안내책자로 손쉽게 !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5.07 21:38 수정 2011.05.07 09:53

지적․부동산․새주소 민원안내책자 제작 배부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이 어렵고 생소한 지적용어와 각종 토지관련 민원 처리절차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돕고 2012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제도에 대한 빠른 정착을 위해 지적․부동산․새주소 민원안내 책자를 발간 배부했다. 부안군은 산, 들, 바다가 어우러져 군전체가 천혜의 관광지로써 모든 군민들이 토지에 대한 관심이 높고 새만금간척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른 개발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지적에 대한 기본 상식부터 전문적 지식에 이르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책자를 발간하게 됐다. 모두 6장으로 구성된 민원안내책자는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개발행위허가 및 농지전용허가 등 각종인허가, 소유권이전 등기절차, 부동산거래신고, 2012년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부동산 관련 유용한 사이트 등 알찬정보들이 민원신청 절차와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담당부서를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어 군민들이 알기 쉽도록 만들어져 있다. 부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지적․부동산․새주소 안내책자가 만들어짐으로써 관련 민원에 대한 주민의 알기쉬운 이해와 인허가에 따른 절차, 인허가 없는 개발행위의 방지,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 등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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