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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송이 튤립 구경 오세요!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5.07 20:38 수정 2011.05.07 08:53

변산면, 관광지노변에 형형색색 튤립 꽃물결

ⓒ 디지털 부안일보
변산면 관광지 주변에 형형색색의 튤립 꽃물결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변산면은 지난해 11월 변산면부녀회와 함께 국도 30호선 종암교차로와 대명리조트 변산지점 부근에 튤립 꽃 재배단지 4,300㎡를 조성했다. 튤립은 겨울철 월동 후 피는 꽃으로 따스한 봄 햇살에 현재 노랑, 빨강, 분홍, 보라색 등 10만 송이가 활짝 피어나 이 지역을 지나는 관광객의 발길을 세우고 변산에서의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있다. 한홍 변산면장은 “봄철 변산 마실길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자 아름다운 변산을 널리 알리고자 튤립을 식재하여 관광객의 볼거리 제공과 경관농업의 관광자원화 하고자 식재했다”라고 말했다. 튤립은 5월 초순경까지 부안군민과 변산 관광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의 공간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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