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진서면민의 날 성대히 열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4.27 16:25 수정 2011.04.27 04:40

하나 되는 면민, 살기 좋은 진서면으로 거듭나

ⓒ 디지털 부안일보
제4회 진서면민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다용도부지에서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5종목의 체육대회,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모처럼 면민이 하나되는 축제분위 속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창길 진서면체육회 수석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면민의 날 행사를 추진하는 과정 속에서 이미 주민 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고, 무엇보다 면민의 날 행사가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이 화합하며 하나 되는 모습에 애향심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진서인상에 곰소면 최정웅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정되어 220만원 상당의 금1냥을 부상으로 수상했으며, 김연식 환경녹지과장에게 감사패가, 김영환 체육회 총무에게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한편 화합잔치인 2부 행사에서는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의 친목과 화합을 다져 활기찬 축제의 장을 연출해 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