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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주요 사업현장방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4.27 16:18 수정 2011.04.27 04:33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 의회(의장 홍춘기)는 지난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12일 동안의 일정으로 제 222회 임시회를 열고있다. 이번 임시회는 2011년도 주요사업현장 등을 방문하기 위해 열고있다. 부안군의회의 사업장 방문은 군정 주요사업의 현지 추진상황 파악으로, 현장의정 실현을 위해 농림어업사업 현장의 운영상황 파악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 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부실시공 예방 및 현안 민원현장을 중점적으로 파악 관리할 계획이며, 추후 예산안 심의 및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 할 계획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 및 사업장 방문의 건 등을 의결했으며, 상임위별로는 지방채 발행 계획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또한 22일부터는 8일간에 걸쳐 군내 55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다음달 2일에는 201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조례안 등에 대한 의결을 끝으로 1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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