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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가 현장행정 추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4.27 16:14 수정 2011.04.27 04:29

ⓒ 디지털 부안일보
김호수 군수가 소득 5000만원 이상 5000호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김군수는 농가소득 5000만원 5000호 육성의 효자작목중 하나인 감자의 본격적인 수확시기를 맞아 동진면 노을감자단지 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가를 격려하고 소득 5000만원 이상을 올리기 위해 군이 지원해줘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꼼꼼히 짚어보았다. 부안군은 노을감자를 특화품목으로 지정한 후 현재까지 159억원을 투자 동진강 주변에 비닐하우스를 1857동, 선별장 264㎡, 저온저장고 390㎡, 씨감자 생산시설 990㎡를 지원하여 연간 7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한편 부안군 관계자는 “2011년 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사업으로 4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0년 변동형 직불금을 받은 논에 감자, 수박 등을 재배하여 농가당 5000만원 소득달성 할 수 있도록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 체계화하여 감자, 수박을 브랜드화해 판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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