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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지난달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부안군 공무원은 물론 환경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진면 고마제 수변구역에 대해 대대적인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부안군은 이달 말까지 군내 분뇨정화조 및 오수처리시설 400개소에 대해 일제 청소를 실시토록 하고, 등산로, 사찰, 체육공원 등에 위치한 약수터 및 먹는 물 공동시설에 대하여도 대청소를 실시, 이용자들로 하여금 위생상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상수도 시설 및 공동주택이나 공공이용시설 등에 대해 일제 청소를 실시,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안군 환경녹지과에서는 4월 한달동안 물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일깨워주고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을 위한 물사랑・물절약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