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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에도 환경정비사업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4.06 09:05 수정 2011.04.06 09:05

하서새마을지도자․부녀협의회

 
ⓒ 디지털 부안일보 
하서면 새마을지도자․부녀협의회(회장 류주열, 서순자)는 지난달 22일 삼산마을 주변에 대해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해빙기가 끝나고 봄철을 맞이하는 부리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명의 많은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봄맞이 환경정화 실시로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들을 분리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관내 환경조성과 더불어 밝고 활기찬 사회 조성에 기여했다. 서순자 부녀협의회장은 “쓰레기를 줍는 작은 일이지만, 이 작은 일이 내 고장 사랑을 실천하는 시발점이 된것 같아서 매우 기쁘고, 올 한해에도 관내 환경정비 뿐 아니라, 독거노인 돌보기, 사랑의 김장하기, 동절기 어른신들 목욕 시켜드리기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활동을 가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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