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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마련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4.06 09:02 수정 2011.04.06 09:04

ⓒ 디지털 부안일보
줄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도순)가 지난달 남부안농협 줄포지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400여점의 수집품을 싼값에 판매하고, 국수, 빈대떡 등 먹거리장터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이 자리에서 강도순 부녀회협의회장은 “사랑의 바자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바자회에서 마련된 기금으로 올 겨울 2000여포기의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아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나눔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줄포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펼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어 사회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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