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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수 읍면 연초 방문 실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3.02 17:41 수정 2011.03.02 05:42

김호수 부안군수가 신묘년을 맞아 구제역․AI 방역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해 읍면 연초방문에 나선다. 오는 8일 오전 주산면, 오후 보안면을 시작으로 하루에 2개면씩 18일까지 실시하여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작은 곳까지 항상 살피고 챙겨 더 큰 화합과 열린 소통 부안 만들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임기 초부터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 군정을 역점으로 추진해온 김 군수는 민선4기의 주요 성과와 민선 5기 핵심과제 실현을 위해 부안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는 장을 마련하여 주민에게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 군수는 그동안 구제역․AI의 군내 유입차단을 위해 방역강화에 군민 모두가 발벗고 힘써 부안군에서는 단한건의 구제역․AI가 발생하지 않는 점은 군민 모두의 노력의 산물이고 이 시기를 좋은 기회로 삼아 군민 소득증대에 필요한 사업을 준비하여 선진 부안으로 가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초도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김군수는 올 주요업무와 읍면 주요전략사업, 당면현안사업 등 군정 전반을 설명하는 한편 지역별 기관단체장들과의 간담회 등을 가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김 군수는 올 주요업무 보고회에서 “새만금 시대 관광주심 도시로 우뚝 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첫째, 군민화합과 소통행정으로 위대한 부안건설, 둘째 선택과 집중으로 농업경쟁력 강화 소득증대 셋째, 서해안 최고의 명품 관광도시 육성 넷째, 군민모두가 행복한 고품격 복지실현 다섯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여건의 획기적 개선을 역동적으로 추진하여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었다. 읍면연초초도방문은 다음과 같다. ▲8일 주산/보안 ▲9일 동진 ▲10일 행안/계화 ▲14일 줄포/상서 ▲15일 변산/진서 ▲16일 백산/하서 ▲17일 부안 ▲18일 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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