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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소사업에 18억원 투입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2.17 15:40 수정 2011.02.17 04:05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주민불편해소사업을 조기발주 및 집행키로 했다. 부안군의 2010년 주민불편해소사업 추진실적은 회관, 모정신축 및 보수 85건(예산 8억2000만원), 마을안길 및 진입로포장 등 175건(예산 23억8000만원)으로 모두 260건중 255건(98%)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불편해소에 크게 기여 한다는 방침이다. 부안군에 따르면 올 주민불편해소사업 추진계획은 회관, 모정신축․보수 및 안길포장 등 총 186건으로 예산은 총 18억 7000만원이며, 사업시행전 주민의 의견수렴으로 주민군정참여를 확대하며 주민의 편익증진 및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살기좋은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조기발주 및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과 밀착행정을 도모하여 주민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상반기에 100% 공정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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