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군의회 46개 주요 사업장 방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11.03 11:51 수정 2010.11.03 12:20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의회(의장 홍춘기)가 15일부터 25일까지 7일간에 걸쳐 군내 주요사업장 46개소를 방문,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에는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전시관 신축사업 등 46개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관련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홍춘기 의장은 “군이 추진하려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한 뒤 “공사 진행 중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부안군의회 관계자도 “이번 현장 방문과정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요구할 방침이다”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및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부안군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을 의결하고 21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