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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선자인터뷰2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6.04 19:24 수정 2010.06.04 09:07

ⓒ 디지털 부안일보
군의원 가선거구 오세준 당선자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군민 복리증진에 앞장서겠습니다” 군의원선거 가선거구에서 재선의 영광을 차지한 오세준 당선자의 당선 소감이다. 지난 4년동안 초선의원으로 5.31 선거의 공약사항을 100% 해결했다는 오의원은 항상 밝은 곳 보다는 어두운 곳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가졌던 의원으로 군민들 사이에 기억되고 있는 인물이다. “인구늘리기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살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오 의원은 장애인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 하고, 비좁고 낡은 노인복지회관과 부안읍사무소 신축등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행정의 감시 견제 역할로, 이를 게을리 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해 보인다. 도도해 보이면서도 도도하지 않고, 냉정해 보이면서도 여린마음을 소유한 의원으로 유권자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는 오 의원. 재선의원으로서 오의원의 역할에 벌써부터 부안군민들은 기대에 차있다. “최선을 다하는 군의원으로 남겠다”라는 당찬 각오가 오늘도 힘이 넘친다. ---------------------------------------------------------------------
 
ⓒ 디지털 부안일보 
군의원 가선거구 김형대 당선자 군의원선거 가선거구에서 막강한 민주당의 선두주자 후보를 제치고 무소속으로 당당히 2등을 차지해 초선의원에 당선된 김형대 당선자는 씨름꾼의 덩치에 맞지않게 여린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많은 유권자 여러분이 저의 참신함과 능력을 평가하고 선택했다기 보다는 주위의 수많은 지인들의 성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겸손해하는 김 당선자는 “유권자 여러분과 지인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이제 저의 능력을 보여주는것이라 생각하고 배우는 자세로 겸손함을 잃지않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소감을 밝혔다. 특히 열악한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겠다는 김 당선자는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활성화 하기위한 각종프로그램들의 개발운영, 지역민의 복지향상과 차별화된 교육선진화 정책을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라나는 우리 새싹들에게 부안의 비전을 제시하여 꿈과 희망이 넘치는 멋들어진 고장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김 당선자는 농수산 집하장 설치, 노인 일자리 창출, 재래시장 활성화, 기업유치 활성화등에 모든노력을 기울인다는 당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
ⓒ 디지털 부안일보
군의원 가선거구 이영식 당선자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들었던 고배를 6.2지방선거에서는 기필코 축배로 바꾸고야 말겠다는 일념하나로 군의원 가선거구에 나서 당당히 당선의 영광을 차지한 이영식 당선자. “초선 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않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는 당선 소감에서 차분하고 꼼꼼하며 추진력있는 모습이 엿보인다. “주민정책창안제도, 주민참여예산제 등을 도입해 주민들의 창조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토록 하여 주민과 행정과의 소통의 다리를 놓아 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선 소감에서 ‘바로 이사람 이구나’ 하는 생각을 감출수가 없다는게 주위의 평이다. 산뜻하고 깔끔하며 점잖은 이미지에 공적인 일에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인물로 잘 알려진 이 당선자는 항상 오늘보다 내일을 준비하며 살아온 인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선 어떠한 작은 일이라도 발 벗고 나서겠다”며 특히 “노인 및 장애인에 대한 복지정책지원, 일감 찾아주기 운동전개, 봉사단체 지원 강화 등, 모두 손잡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가 부안군민들의 기대를 모으는것도 진실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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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나선거구 홍춘기 당선자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알찬 카리스마의 소유자, 군의원 나선거구에서 당선된 홍춘기 재선 의원. 항상 정확한 잣대로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기로 선후배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는 인물 홍 의원, 홍 의원의 당선은 부안군민이라면 누구나 장담하듯 예견된 결과였다.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발판삼아 앞으로의 4년은 결실을 맺는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라고 밝히는 홍 의원은 30여년의 공직경험을 갖고있는, 군의원중에 몇 안되는 보배로운 자산이다.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원이 되어 ‘부안의 미래 성장 동력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를 항상 고민하겠다”는 홍 의원은 “집행부의 견제〮∙감시∙감독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지난 4년동안 의정활동에서 보여준 섬세함과 굽히지않는 당당함, 후배공무원들의 안일함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일깨워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노련한 선배의 자세를 잃지 않았던 홍 의원은 “뒤돌아서 후회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는게 지금의 이야기다. 그러나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하는만큼 “군민의 입장에서 일하겠다는 심념과 각오에는 변함이 없다”는 홍 의원. 그래서 우리는 부안발전에 홍 의원의 힘이 필요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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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나선거구 박천호 당선자 “지난 4년을 오직 군민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는 자만심 보다는 좀더 노력하라는 꾸지람으로 당선된것 같습니다”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최연소, 최고 득표율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던 군의원선거 나선거구 박천호 의원이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재선의 영광을 차지한 후 밝힌 당선소감이다. 오늘의 자신이 있도록 만들어준 주위의 모든 사람을 생각하면서 남에게 항상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일상을 지내고 있다는 박 의원은 “이웃과의 교감에서 배우고 축적한 역량과 경륜을 쟁기삼아 이제는 더 큰 세상의 밭을 갈아엎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자신에 넘쳐있다. “국민과 국가와 지역주민을 위해 언제나 견마지로를 다하는 언행일치의 진솔한 머슴이 되고자 한다”고 털어놓는 박 의원은 “농민과 서민이 잘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동부평야에 유기농을 육성하여 농업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귀농자의 소득 모델을 만들어 도시의 근로자를 유입시켜 젊은이들을 농촌으로 오도록 만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서라면 자다가도 달려가겠다는 박 의원에 거는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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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다선거구 오세웅 당선자 “눈앞의 나무한그루가 아닌 먼 숲을 내다보며 부안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6.2지방선거에서 군의원선거 다선거구에 출마해 초선의원에 당선된 오세웅 당선자의 당선직후 주민들에 대한 주문사항이다. 평소 남의 이야기를 듣고 자연스럽게 토론하는 자세가 갖추어져 있어 선후배들 사이에서 ‘허물없는 사람’으로 통하는 오 당선자. “군의원이라는 직업(?)이 저 친구에게는 제격이다”라고 귀띔해주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능력있는 친구로 정평이 나있다. 부안군의회 전문위원을 지낸만큼 오히려 현역 군의원들보다도 ‘군의원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더 잘알고있는 인물이다는게 주위의 평이다. 풍부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빠른판단, 빠른감각, 빠른 실천력의 소유자가 오당선자의 큰 장점이라는건 지인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다. 누구보다 낭비성예산 특혜성, 선심성 예산을 찾아내어 서민복지에 투자할수있는 능력을 갖춘 오 당선자는 “이심전심 군민들과 소통하고 가장 낮은 자세로 지역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군민여러분께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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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다선거구 하인호 당선자 현역의원임에도 민주당의 공천경선을 과감히 거부하고 무소속으로 선거에 뛰어들어 지난 4년동안의 의정활동을 지역주민들로부터 심판받겠다는 각오로 6.2지방선거 군의원선거 다선거구에 나선 하인호 의원. 하 의원의 그동안 쌓아놓은 업적과 노력을 유권자들은 잊지 않았음인지 재선의 영광을 다시한번 안겨 주었다. “초선의원으로 초심을 잃지않고 그저 열심히 한것 뿐인데 재선할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것은 성숙한 유권자의 자세에서 다시한번 회초리를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에서 옷을벗고 무소속으로 힘든 선거를 치른 하의원의 당선 소감이다. “항상 첫 마음을 생각한다. 저 자신과 지역민과 함께했던 다짐을 되새겨 본다. 군민앞에 부끄럽지않은 의원,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로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하는 하 의원에게서 당찬 각오가 엿보인다. 곳곳을 누비며 고루 잘사는 농어촌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주민 밀착형 현장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가려운곳을 긁어 주겠다는 하 의원의 각오가 거짓으로 들리지 않는것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이 성실했기 때문이다. 지역 주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지키고 가슴에 담고 활동하겠다는 하 의원을 지켜보는 사람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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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라선거구 장공현 당선자 지난 33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축적한 행정경험과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현재 부안군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해결방안이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 장공현 의원. 6.2지방선거에서 군의원선거 라선거구에 출마해 재선의 영광을 안은 의원이다. “행정경험과 의정활동을 통해 얻어진 지식들은 군민들이 저에게 주신 커다란 혜택이었다”고 말하는 장 의원은 “마지막으로 보답할수있는 기회이다고 생각하고 부안군 발전에 일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현장의정활동에 역점을 두고, 군정이 생색내기에 치우치지 않고 진정으로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장 의원은 농어업, 인구유출 등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종 정책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인구유출의 가장 큰 원인은 교육문제에 있다고 들고 우리 지역 학생들이 타 시․군으로 나가지 않고도 훌륭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 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의원은 무엇보다 주민 생활속에 녹아드는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각오이다. ---------------------------------------------------------------------
ⓒ 디지털 부안일보
군의원 라선거구 김병효 당선자 “기초의원은 정당보다는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선택을 받고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풀뿌리 주민자치의 일꾼인 만큼 그 본분을 다 할것입니다” 군의원선거 라선거구에서 당선의 영광을 차지한 김병효 의원의 당선소감이다. 민주당 현역의원에서 민주당의 옷을 훌훌벗고 맨몸으로 유권자의 심판을 자처한 김 의원. 김 의원은 지인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무소속으로 당당히 민주당 후보에 맞서 승리를 거머쥔 인물이다. 이같이 항상 자신의 소신을 중시하고 자신감으로 의정활동을 해 왔던 김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많은것을 깨달게 해준 인물로 꼽히고 있다. “새로운 의식과 행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의 터전을 이룰 수 있는 역량과 도덕적 양심이 살아있는 지역 일꾼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고 있는 김 의원은 “논어에 ‘정치란 바르게 하는 것이다(政者正也)’라는 공자의 말씀이 있듯 바르지 않은것은 바르게 하고, 넘치는 것은 덜어서 부족한 곳에 채워주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것이 저의 할 일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4년동안 초선의원으로 의사일정에 하루도 빠짐없이 100% 출석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온 김 의원에게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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