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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깃발축제에 흠뻑 빠진 날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5.04 17:26 수정 2010.05.04 05:27

주말에 12만명 방문

ⓒ 디지털 부안일보
새만금 준공을 축하하고, 새만금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개최되고 있는 새만금깃발축제에 많은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다. 깃발축제장은 그룹단위의 대형 관광차를 이용한 관람객이 많은 초반 평일과 달리 주말을 맞아 부모와 자녀의 손을 잡고 방문한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았다. 축제장은 토요일 일요일 주말을 맞이하여 공연과 각종 이벤트를 전개하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특희 휴일을 맞이하여 전라북도의 전통문화유산인 익산 ‘기세배놀이’를 현대적으로 재연출한 새만금깃발축제 주제공연 ‘깃발 퍼포먼스’ 공연에 많은 관람객이 모여들어 공연에 심취되었으며 공연이 끝나고 출연자들에게 환호와 함께 박수갈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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