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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민의 날 기념식 열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5.04 16:53 수정 2010.05.04 04:54

ⓒ 디지털 부안일보
제47회 부안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1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군민과 향우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다. ‘새만금의 일번지 부안 이곳이 희망이다’란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부안군민대상에 효열부문 서춘례씨와 산업부문 신순식씨, 공익부문 김갑곤씨, 문화․체육부문 정명순씨가 수상함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어 부안군 발전에 남다른 열정으로 명예군민으로 선정 된 박은보 전 부안부군수와 김용현 전 한전부안지점장에게 명예군민증이 수여됐다. 이날 나연석 부안군수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부안의 역사를 돌아보고 도약의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날로, 군민 모두가 화합해서 새만금의 중심지로서 잘사는 부안을 다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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