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부안서, G-20 성공개최를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4.02 19:32 수정 2010.04.02 07:44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경찰서(서장 송호림)는 국민의식 수준과 삶의 질의 척도로 평가되는 기초질서를 바로 세워 오는 11월에 있을 G-20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9일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송호림 서장 등 경찰관 50여명과 지역치안협의회 의장인 김호수 부안군수 등 경찰협력단체 회원 150여명이 터미널 4거리에서 어깨띠, 피켓, 플래카드를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홍보전단지를 배부 하는 등 주민중심의 친화적 홍보활동으로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 자리에서 송 서장은 “기초질서를 지키는 작은 실천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의 밑거름이 되고 이를 통해 G-20 정상회의를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다”며 “부안군민이 우리나라의 주인이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기초질서를 잘 지켜 나라의 근본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