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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6.2지방선거 추가공천신청 10명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2.10 19:11 수정 2010.02.18 01:22

<2보> 민주당이 6·2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공천을 위한 예비후보 사전심의를 위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1차 신청을 받고 2월 16일과 17일 이틀동안 2차 신청을 받은결과 기초단체장과 광역의회 의원, 기초의회의원 선거의 후보 공천을 받기위한 신청자가 모두 33명으로 1차보다 10명이 늘어난 집계다. 민주당에 따르면 군수후보 공천 신청과 관련 1차 접수에 이어 김성수 부안군의회 의장이 추가 접수됐다. 도의회의원 선거의 민주당 공천신청의 경우 1선거구(부안읍, 주산, 동진, 백산, 행안)에 최훈열씨에 이어 권익현 현 도의원과 장석종 현 군의원이 추가신청을 냈다. 또 2선거구의 경우(계화, 보안, 변산, 진서, 상서, 하서, 줄포, 위도) 조병서 현의원에 이어 김종성 전 군의원이 도전장을 냈다. 군의회의원 선거의 공천신청은 가선거구(부안읍, 행안)의 경우 채옥경 현 비례대표 군의원이, 나선거구(주산, 동진, 백산)의 경우 임종식 전 군의원과 김진배 전 부안사랑나눔회장, 김택상씨가 추가신청을 마쳤다. 또 다선거구(변산, 위도, 하서, 계화)는 2차에서 신청자가 없는 반면, 라선거구(보안, 진서, 상서, 줄포)의 경우 김응철씨와 장공현 현 군의원이 곤천사전심의를 신청했다. <1보>민주당 6.2지방선거 공천신청 23명 민주당이 6·2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공천을 위한 예비후보 사전심의를 위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1차 신청을 받은 결과 기초단체장과 광역의회 의원, 기초의회의원 선거의 후보 공천을 받기위한 신청자가 모두 23명으로 집계됐다. 민주당에 따르면 1차 접수에서 군수후보 공천을 받기위해 사전심의에 신청서를 낸 인물은(이름 가나다순으로) 김경민 전 부안독립신문 대표이사와 지난 8일 출마를 선언한 김손 신영건설 상임대표, 김종엽 전 재경향우회장, 김호수 군수, 최규환 전 군수 등 5명의 예비후보 들이다. 도의회의원 선거의 민주당 공천신청의 경우 1선거구(부안읍, 주산, 동진, 백산, 행안)에 최훈열씨와 2선거구의 경우(계화, 보안, 변산, 진서, 상서, 하서, 줄포, 위도) 조병서 현의원이 각각 신청서를 냈다. 군의회의원 선거의 공천신청은 가선거구(부안읍, 행안)의 경우 오세준씨와 이영식, 임기태, 전창재, 한정희씨등 5명이, 나선거구(주산, 동진, 백산)의 경우 박천호, 오장환, 홍춘기씨등 3명이 신청했다. 또 다선거구(변산, 위도, 하서, 계화)의 경우 오세웅, 이한수, 하인호씨가, 라선거구(보안, 진서, 상서, 줄포)의 경우 김병효, 문찬기, 이현기씨 등 각각 3명씩 공천 사전심의를 신청했으며, 비례대표엔 김순임씨와 김홍우씨등 2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동안 2차접수를 끝으로 최종 공천심의예비후보자 신청을 마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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