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부안 제2농공단지 분양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1.06 21:42 수정 2010.01.06 09:47

부안군은 오는 4월 부안 제2농공단지 본격 분양에 앞서 조기분양을 목표로 기업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부안 제2농공단지는 행안면 역리 123-1번지 일대 33만7896㎡에 총사업비 257억원(국비70억, 도비5억, 군비122억)을 투자하여 올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유치업종으로는 차세대 자동차 관련 제조업과 오디뽕 등 부안군 특산품을 원료로 하는 식품산업, 기타 신재생에너지 특구 및 부안군 전략산업과 소방 설비 제조업 등 이다. 특히 부안 제2농공단지는 서해안 고속도로 및 국도와 인접하여 물류적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부안읍 시내 권과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인력수급과 생활편의성도 매우 좋다. 또한 새만금 내부 개발사업 및 경제자유지역특구, 누에특구, 영상특구, 신 재생에너지 파크 등 정책사업과 연계 가능하여 상당한 투자매력 지니고 있다. 군은 조기분양촉진을 위해 타시도에서 부안군으로 이전 기업에 공장이전비용을 지원하고, 입주기업체에 시설 및 운전자금 융자 등 각종 세제감면혜택을 줄 계획이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