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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 지역위한 봉사활동 펼쳐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2.05 10:09 수정 2009.02.05 10:16

부안소방서와 격포의용소방대(대장 김종기)는 지난달 변산면 대항리 묵정마을 장점순 할머니를 비롯한 독거노인 4명에게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을 주축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있다. 부안소방서직원 및 격포의용소방대 대원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에서는 이들 노인들에게 무료 건강진단 및 상담, 전기가스시설점검 및 난방시설점검, 주변 환경정리 등으로 봉사활동을 벌였다. 뿐만아니라 기동팀은 이날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과 요양중인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기위해 생활필수품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편, 부안소방서는 소외·불우계층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같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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