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지방정치

박은보 부안 부군수 취임 1주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1.20 11:20 수정 2018.05.24 05:28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안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 디지털 부안일보
박은보 부안 부군수가 취임한지 1년이 됐다. 1968년 진안군 용담면에서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한 박 부군수는 1975년 도청으로 전입하여 주택행정계장, 회계감사계장, 산업행정담당을 거쳐 자치행정과장과 총무과장 감사관으로 역임하다가 지난해 1월 7일 부안군 부군수로 발령받아 부안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있다. 박 부군수는 40년 동안 공직에 근무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주민에 봉사하는 자세로 공직생활에 임하고 있으며, 현재 김호수 부안군수를 보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안군 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인물이다. 박 부군수는 지난해 도내에 AI가 발생하자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 부안군에서는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으며, 또한 밤새 야간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돌아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군민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군민의날 행사와 제45회 전라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부안군민 화합의 장을 만들어 냈다. 뿐만아니라 행사진행시 각 실무부서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현장에 나가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는 등 행사가 무사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하는데 주역을 맡은 인물이다. 오는 6월 정년을 맞이하는 박 부군수는 부안에서 마지막 공직생활의 정열을 불태우고 있다. 군정업무추진시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많은 민원들을 직원들과 함께 해결하고 있으며, 애로사항등에 대해 후배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공직생활의 선배로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마지막 발자취를 멋있게 장식하기 위해 40년 공직생활 중 어떤 시기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게 동료 공무원들의 귀띔이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