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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촌지도자 연시총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1.20 11:14 수정 2009.01.20 11:20

신임회장에 홍상철씨 선출

ⓒ 디지털 부안일보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는 지난 6일 연시총회를 열고 올 사업계획 승인과 함께 3년 임기의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연합회는 올 사업계획으로 도농교류를 통한 부안 홍보사업 등 10개 사업을 채택하고 신임 연합회장에 홍상철 전 사무국장을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 이상수(하서), 이만석(백산)씨가 선출되었으며, 사무국장에는 최기홍(계화)씨, 감사는 김영선(행안) 윤원태(변산)씨가 선임되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지난 6년간 부안군 농촌지도자 연합회를 이끌어온 이영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농촌지도자 연합회가 지역농업의 선도자 역할을 다하여 부안농업 발전에 근간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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