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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나눔의 정“을 함께 동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1.20 11:12 수정 2009.01.20 11:18

ⓒ 디지털 부안일보
경제위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설 명절을 앞두고 부안군에 나눔의 온정이 답지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5일 부안강산명주(주) 이영식 회장은 군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시가 650만원 상당의 쌀 20kg들이 150포대를 부안군에 기탁해 왔다. 이뿐만 아니라 부안강산명주는 매년 설·추석 명절이 되면 소리 없이 우리의 농산물을 구입해 경제살리기 운동에도 동참 해오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온정을 베풀어 오고있다. 한편 부안군에서는 기탁해온 쌀을 송산효도마을 등 3개소의 사회복지 시설에 50포대를 전달하고 경기침체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100포대 전달하여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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