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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희망의 공부방’ 열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1.20 11:09 수정 2009.01.20 11:16

지난해 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과 삼성사회봉사단이 후원한 ‘희망의 공부방’ 사업자로 선정된 백산아름드리지역아동센터(대표 이해범)가 리모델링 공사 등 모든 시설 완비하고 아동과 지역주민 그리고 관계자 등 1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지난 14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해범 대표와 김호수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함께 만드는 세상과 삼성 사회봉사단이 백산지역 작은 아이들에게 매우 큰 선물 주어 감사하다”며 “백산지역 주민 모두가 아이들의 선생님이 되고, 보호자가 되며 또한 지역아동센터의 주인이 되어 어린 친구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더 큰 꿈을 키워나가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함께 만드는 세상과 삼성 사회봉사단이 후원하는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에 선정된 백산 아름드리 지역아동센터는 리모델링 비용 5000만원과 기자재 구입비 1000만원 등 모두 6000만원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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