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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함께하는 백산면 단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1.07 12:13 수정 2009.01.07 12:19

백산면 밝은사회여성클럽(회장 전복순)에서는 백산면내 다문화가정 10세대 중 7세대를 초청하여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파악하며 함께 다과회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다과회장에는 김명수 백산면장과 박천호 부안군의회 부의장을 초청하여 그동안 다문화 가정에 대한 어려움을 청취토록 한 가운데 백산면 독지가 탁경철씨(서해안수산 대표) 후원으로 다문화가정 10세대에게 겨울점퍼, 안마기, 부안 생산품인 부안 김등을 지원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또한 백산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정영자)에서는 구랍 31일 회원들의 봉사로 새해를 맞이하여 44개 경로당과 4개소의 회관을 방문, 노인들의 건강과 새해 행운을 기원하며 신년 맞이 떡국(가래떡, 계란, 바지락, 양념) 재료를 전달하고 어르신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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