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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가고싶은 카페같은 줄포면사무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1.07 12:08 수정 2009.01.07 12:14

잔잔한 음악, 은은한 커피향, 친절이 묻어나는 곳

ⓒ 디지털 부안일보
줄포면사무소에 들어서면 잔잔한 음악과 은은한 커피향이 주변을 돌아보게 한다. 줄포면(면장 김동수)에서는 면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카페같은 면사무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사무실 내에는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한켠에는 500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비치한 ‘조그만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면민 모두가 정보를 공유토록 5대의 컴퓨터를 제공하여 인터넷 정보 공유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과 학생들의 놀이 공간으로는 사무소내에 탁구대를 비치 사용토록 하여 건전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면사무소 광장은 아름드리 조경수들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으로 또 널따란 주차장은 상시 개방하여 인근 거주민과 상인들에게 편의를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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