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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원활동센터 연말 이웃사랑 전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1.02 21:05 수정 2009.01.02 09:11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이정순)에서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45명에게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혼자 어렵게 살고 있는 노인과 가정을 혼자 힘들게 이끌어 오는 세대를 선택하여 동절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실시한 것으로 전달된 위문품은 센터에서 마련한 오찬을 즐기며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참여한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은 “우리의 이웃들이 다같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세상, 밝은 미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부안군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사랑의 손길,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기 위해 월 2회 독거노인 및 불우 계층에게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분야(독거노인 외식·도배·빨래 봉사, 결식아동 공부방 지원 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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