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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촌지도자 연합회 특별교육 성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1.02 20:52 수정 2009.01.02 08:57

부안군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이영식)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건강관리 운영 등의 내용으로 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고 있는 농업 여건 속에서도 지역농업을 지켜온 회원들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호수군수도 “어려운 여건에서 지역농업을 이끌어 온 농촌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농업 부문에 대한 예산 확대 지원과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은 물론 농산물의 명품화, 브랜드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교육애 앞서 이영식 회장에게 부안군수의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이영식 회장의 유공회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를 비롯 유공 농촌지도사 공로패, 회원자녀에 대한 장학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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