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우체국(국장 이인백)이 노사합동으로 지난달 28일 주공1차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로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난방유를 제공하는 한편 경로당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해 노인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불우이웃 자매결연,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지원, 장애인 암치료 지원 등 여러 가지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는 부안우체국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동반자적인 노사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뿐만아니라 부안우체국은 부안지역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으로서 고객만족 실천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도 함께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