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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진입로 4차로확포장 본격추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10.22 13:50 수정 2008.10.22 01:47

부안군은 행복시대의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부안읍 랜드마크형 진입로를 개설키 위해 우선 1단계사업(시내버스 사거리~신설국도 30호선) 1.5㎞에 대한 확포장 공사가 착수됐다. 총 공사비 130억원 중 올해에는 18억원을 투입,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할 계획으로 감정평가 중에 있다. 2단계 사업은 국도30호~동진대교간 3.5㎞ 구간에 대해 기본설계를 실시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시행될 경우 호남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부안읍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깨끗하고 살기좋은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게 되어 차후 새만금 배후도시로서의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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