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희 취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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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부안로타리클럽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군내 각급기관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행복웨딩홀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이날 이취임식과 함께 이임하는 송희복 회장의 뒤를 이어 제34대 이대희 취임회장이 2008-2009 부안로타리를 이끌어가게 됐다. 이대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작은소망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고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고 “클럽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실있는 한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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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회장은 “우리 사회의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며 “회원간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하며 문호를 열어 우리들만의 닫힌 모임이 아닌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만들어가는 열린 클럽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을 가진 부안로타리클럽은 1966년 창립되어 그동안 폭넓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단체로 현재 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봉사정신이 투철한 이대희 회장이 부안클럽을 맡으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