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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추석 맞이 무연고 묘소 벌초 봉사 ‘구슬땀’

이성 기자 입력 2026.09.19 20:56 수정 2026.09.23 20:57

이웃 사랑 실천 및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의용소방대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무연고 묘소를 대상으로 벌초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행안남성의소대와 보안남성의소대 소속 대원들은 가족이나 친지 등 돌볼 후손이 없어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분묘를 찾아, 각자 준비한 예초기와 낫을 이용해 봉분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과 덩굴류를 말끔하게 제거했다.

부안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예방 및 재난 현장 보조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환경 정화 등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길웅 부안소방서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다변화해 군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 임무를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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