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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당부

이석기 기자 입력 2025.05.08 11:49 수정 2025.05.19 11:50

5월 열린 공감의 날…가정의 달 분야별 복지 협력체계 점검 주문

권익현 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지난 7일 열린 5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5월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 예산 편성의 핵심이 되는 시기이다예산은 군정 운영의 토대이자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 하는 핵심 동력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군수는 각 부서는 부처별 정책 방향과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한다중앙부처, 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리 전략이 구체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교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권 군수는 공직자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례 답습의 단순한 업무 처리자가 아닌 혁신적 사고와 변화에 대한 용기이다우리의 관행이 군민의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항상 돌아보며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당 부서와 읍면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 따뜻한 배려가 살아 숨 쉬는 부안이 될 수 있도록 분야별 복지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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