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문화재단은 오는 5월 17일 ‘동시 백일장’과 ‘가족 창작동시 낭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3회 한국동시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동시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전국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동시 백일장은 초등부, 청소년부, 성인부 등 3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는 축제 당일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시제공개는 당일 1시에 현장에서 발표된다. 부문 구별 없이 총 6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사전접수 기간은 5월 9일까지이다.
가족 창작동시 낭송대회는 2인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팀)이 자작한 창작동시를 낭송하는 형식이다. 어린이가 없는 가족 구성원도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 15가족(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심사기준은 낭독뿐만 아니라 음악과 율동을 포함한 다채로운 요소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장상, 부안군수 상 등 총 129명에게 의미 있는 시상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독서진흥 및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상품권도 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의 공모요강 및 참가신청은 부안군문화재단의 공식 누리집(https://www.ba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동시축제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재단 사업담당자(☎063-584-6212)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한국동시축제는 5월 17일 석정문학관 및 청구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대회뿐만 아니라 체험, 공연, 전시 등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