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서림신문
이 협약식에는 부안 군수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조규선 회장과 14개 시·군 기독교연합회장, 곰소젓갈협회 박진성 회장과 협회 이사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곰소젓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김장문화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조규선 전북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축제 성공과 김장문화 진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회원들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3일부터 열리는 제16회 부안 곰소젓갈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회원들의 참여와 협력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제와 김장문화의 진흥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딘 만큼 협력과 지원이 더욱 강화되어 곰소젓갈축제가 지역사회의 활력과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