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부안군민의 사랑과 관심속에 시나브로 성장해오며 창간 38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부안서림신문이 부안군민의 높은 관심과 후원에 힘입어 올해에도 ‘제16회 님의 뽕 축제’를 잘 마무리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비록 적은 예산과 부안군민들의 후원으로 부안댐 광장에서 소박한 작은축제로 치러지긴 했지만 ‘님의 뽕’ 축제는 전국에서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부안’하면 곧 천혜의 관광자원과 어우러진 ‘뽕’을 연상시키고 각인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되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축제장을 찾아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지면을 통해서나마 감사인사 올립니다.
2025. 8.
부안서림신문사 대표 이석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