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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갤러리 작품전시 운영지원으로 지역문화, 예술발전 확대 기대

이미지 기자 입력 2024.08.29 11:20 수정 2024.08.29 11:59

 

 

부안교육지원청-전북도립미술관, 업무협약 체결

ⓒ 부안서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선)과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부안의 폐교를 활용한 미술작품 전시관인 오감만족갤러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감만족갤러리 운영 활성화를 위해 작품전시 및 운영지원 작품 공동 기획전시 추진 작품전시 모니터링 및 홍보 등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전북도립미술관 이애선 관장은 문화 소외 지역에서 보다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를 위해 부안교육지원청과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부안교육지원청 장기선 교육장은 전북도립미술관의 전시기획, 작품관리, 보존기술 등을 도움받아 오감만족갤러리를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옛 난신초를 활용한 오감만족갤러리는 지난해 2월 개관 후 지금까지 도내 교육가족 및 지역주민의 예술작품을 전시하여 농촌 지역에서 작품 감상과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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