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지역자활센터 선정 최고 등급 받은 부안지역자활센터
부안지역지활센터(센터장 김종수)가 전북광역자활센터에서 2023년 실적을 바탕으로 평가하는 2024년 최고 등급 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됐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수급자의 탈 수급성공 및 빈곤층의 자산형성에 기여하고 종사자 및 참여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우수 지역자활센터를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하고자 전북의 1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우수지역자활센터를 평가해 오고있다.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는 2005년 12월 2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부안제일교회가 운영법인으로 재 지정받아 운영하는 지역자활센터로 6개 자활근로사업단, 4개 자활기업, 3개 사회서비스 사업 등을 통해 부안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 및 자립∙자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한 체계적이고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참여자의 자활성공을 위한 사업성과를 높이는데 노력한 결과 2024년 우수지역자활센터 자활등급을 받게 됐다.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의 김종수 센터장은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는 종사자 및 참여자 모두 자신의 꿈을 갖고 이루어 가면서 더불어 행복한 일터가 되고,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