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서림신문
주거환경이 열악한 5가구의 오래된 싱크대와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여 수혜 가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혜 가구 노인은 “누수 자국과 곰팡이로 힘들었는데 도움을 주어 감사하고 깨끗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종승 줄포면장은 “앞으로도 더욱 취약계층을 꼼꼼하게 살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민관이 협력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줄포면 복지기동대는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인적 안전망을 통해 지역보호체계를 추구해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