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연합회, 익산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 지원활동 벌여

김성우 기자 입력 2024.07.25 19:37 수정 2024.07.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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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허진규)가 지난 14일 익산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비닐하우스 농작물 제거 및 배수로 정리 등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원활동에는 부안 의용소방대 소속 지역 대원 15명과 장비 등을 동원,지난 집중호우로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은 익산 용동면을 찾아 지원활동에 나섰다.

허진규 부안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집중호우 등으로 각종 사고 발생이 잦은 이번 여름철 신속하게 지원활동과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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