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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6년 연속 선정

이석기 기자 입력 2024.07.14 12:00 수정 2024.07.14 12:19

상서면 봉은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6년 연속 공모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앞으로 2025~2028년까지 국비 14억원을 포함한 총 20억원을 투입해 마을회관, 경로당 등 주민 공동 이용시설 개선 노후 주택 보수 마을 내 위험 시설물 제거 CCTV, 가로등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봉은마을의 취약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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