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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잇는 근농인재육성장학금

이석기 기자 입력 2024.07.11 12:08 수정 2024.07.11 12:10

줄잇는 근농인재육성장학금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

6.25 참전유공자회 김현술 회장

주산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 김현술 6.25참전유공자회 부안군지회장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 부안서림신문
인천광역시에 있는 종합 의약품 유통기업인 엠에스오팜 오명석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오명석 대표는 인천호남향우회장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를 맡고 있으며 고향 후배들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김현술 6.25참전유공자회 부안군지회장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현술 지회장은 제50회 전북보훈대상 시상식에서 6.25참전유공자회 부문 전북보훈대상과 함께받은 시상금을 부안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

주산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류천수) 회원과 주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모정숙) 회원들이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류천수·모정숙 회장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에 따라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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