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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제333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진행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10.12 20:39 수정 2022.10.12 08:39

부안군의회, 제333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진행 - 이용님“원천지구 침수 및 마을주민 고립피해 예방대책 촉구” - 김원진“공공시설 관리 전담부서 설치 운영 방안 제언” - 김두례“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법제화 촉구 및 육성 확대방안 마련” 부안군의회 이용님, 김원진, 김두례 의원이 제333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제시했다. 이용님 의원은 백산면 원천리 일대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지적하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하천 준설사업을 통해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농어촌 공사 및 인근 김제시와의 소통을 통해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수립하여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원진 의원은 지속적인 예산 투입으로 재정적 부담이 되는 부안군 공공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는 총괄 부서를 지정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기했다. 또한, 유상임대, 매각 등의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두례 의원은 최근 쌀값 폭락과 쌀소비 감소로 인한 농가 소득 안정화 방안으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의 법제화와 두류 자급률 확대를 위해 장려금 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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