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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농장학금 줄이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9.28 22:13 수정 2022.09.28 10:13

근농장학금 줄이어... 전진통선 김향화 대표 연갤러리 정혜숙 대표 한국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 강민건설 ․ 하진건설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인재근농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 소재 전진통선 김향화 대표와 부안읍 소재 연갤러리 정혜숙 대표, 한국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 ㈜강민건설과 (유)하진건설 등이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군산시 소재 전진통선 김향화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미래 인재육성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온 부안읍 소재 연갤러리 정혜숙 대표와,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해온 한국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회장 박양순)는 지난달 물의거리 광장에서 진행한 생활자원 플리마켓·소규모 가공사업장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얻어진 일부를 각각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는 지난달 26일 물의거리 광장에서 열렸던 생활자원 플리마켓 행사에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 일부를 기탁해 왔다. 또한 행안면 소재 ㈜강민건설(대표 신전만)과 (유)하진건설(대표 함선화)에서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미래 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강민건설과 (유)하진건설은 2015년에 이어 9번째로 총 1900만원의 장학기금을 소리없이 후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있다. 권익현 이사장은 “오랜 기간 묵묵히 장학기금 조성에 앞장서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대학교 전 학년 2학기 반값등록금 지원 달성의 목표를 가지고 해마다 발전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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