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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부안군지부·부안농협 ‘농업인행복콜센터’ 취약돌봄대상자 지원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6.22 17:21 수정 2022.06.22 05:21

농협부안군지부·부안농협 ‘농업인행복콜센터’ 취약돌봄대상자 지원
ⓒ 부안서림신문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과 NH농협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는 지난 8일 부안농협관내 부안읍·동진·백산·주산에 거주하는 돌봄대상 11가구 노인을 찾아 생필품지원 등 취약농업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노인들이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을 하여, 접수된 민원을 ‘NH농촌현장봉사단’의 심사를 거쳐 노인들의 고충을 해결했다. 김원철 부안농협조합장은 “농촌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하고 있고 인구의 자연감소로 인하여 홀로 계시는 농가가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제공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 취약, 홀몸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위로 제공, 생활불편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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