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으로 바위를 떡칠하겠다!"
2022지방선거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지난 부안군의회의원선거 공천결과에서 부안군 라선거구 장정종 예비후보가 2위를 차지해 공천이 확정되었으나 두시간여만에 이를 번복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장 예비후보가 전북도당을 항의방문 했으나 이렇다할 답변을 듣지못한데다 중앙당에서는 "있을수 없는일"이라면서도 바통을 도당에 넘기는 행태를보여주고 있다는게 장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이에 장 예비후보는 7일, 부안군의회 비례대표 의원 후보를 선출하는 상무위원회의장을 방문해 상무위원들에게 이를 알리고 설명하려 했으나 부안 상무위원회 조차 이를 거부하고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한편 장 예비후보는 "계란으로 바위치기겠지만 계란으로 바위를 떡칠하겠다!"고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