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위도 만들기 환경정화활동 대대적 전개
|
|
|
ⓒ 부안서림신문 |
|
위도면은 지난 강풍으로 중국에서 떠내려온 어구, 부표,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에 대해 위도해수욕장, 깊은금 등 위도 전 해역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위도면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총 24㎞ 해안선에 쌓여있는 해양쓰레기 20여톤을 수거하였으며, 연중 50여명의 지역주민을 채용,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올해에도 100여톤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처리하고 있다.
최병관 위도면장은 “환상의 섬 위도가 해양쓰레기 없는 청정지역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관광위도가 늘 쾌적한 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