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 사랑의 반찬 나눔 실천 행안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한철, 부녀회장 강영재)는 지난 8일 어려운 이웃과 홀몸노인 등 행안면내 120세대에 돼지고기 장조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강영재 새마을 부녀회장은 “봄철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외로울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수 행안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 어렵고 힘들지만 반찬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준 남·여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추장, 김치, 쌀 나눔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며 따뜻한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