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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 현판식 줄이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4.14 13:36 수정 2021.04.14 01:36

착한가게 현판식 줄이어
ⓒ 부안서림신문
최근 부안군내 영업점들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프로그램 일환인 ‘착한가게’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선환, 변산면장 박현선)는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동참한 착한협의체인 변산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안석) 1개소와 향촌식당, 전주횟집식당, 변산토박이맛집, 선호횟집등 착한가게 4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진서면(면장 김문갑) 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역시 민간 공동위원장과 함께 착한 가게에 가입한 명품종가집젓갈(대표 김민철), 펜션 나비의 꿈(대표 박병우), 곰소넝쿨젓갈(대표 김순의) 3곳에 대해 20번째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부안읍(읍장 채종남)도 착한가게 48호점인 솔다방(대표 변영배)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처럼 ‘착한 가게’에 가입한 대표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이 마중물이 되어 착한 가게가 활성화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업무협약으로 시행되고 있는 모금제도로,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게나 기업들이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정기기탁제도이다. 착한가계를 통해 기부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 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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