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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또 하나의 관광단지 ‘유채꽃밭’문전성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4.14 13:31 수정 2021.04.14 01:31

부안, 또 하나의 관광단지 ‘유채꽃밭’문전성시
↑↑ 격포수성당
ⓒ 부안서림신문
최근 유채꽃이 만발하면서 우리고장 부안의 유채꽃밭 단지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부안군이 경관사업으로 식재한 격포적벽강 수성당과 계화면 양산리 조포1마을 앞 유채꽃밭 단지에는 주말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또 하나의 관광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격포수성당
ⓒ 부안서림신문
1만6500여㎡(5000여평)에 식재된 유채꽃이 바다와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카메라 셔터를 쉴틈없게 만드는 격포 수성당 유채꽃밭은 제주도의 유채꽃밭의 아름다움을 방불케 하고있다. 또 10만여㎡(3만여평)의 널따란 농지에 끝없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계화면 양산리 조포1마을 앞은, 이곳에 도착하는 순간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같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부안지역의 유채꽃밭은, 유채꽃의 개화 기간이 긴만큼 당분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업이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 계화 조포1마을
ⓒ 부안서림신문
한편 계화유채꽃단지 조성에 앞장선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원과 격포수성당 유채꽃 단지를 명품화 하고 있는 변산면 박현선 면장은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인 만큼 마스크 착용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며 “조포 유채꽃밭의 경우 격포수성당과는 달리 유채꽃밭에 들어가 사진촬영도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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