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지방정치

제320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마무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3.24 21:39 수정 2021.03.24 09:39

제320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마무리 읍면 현황청취 및 부안군 자생식물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1건 의결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는 지난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0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10일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올해 읍면 주요 업무 현황 청취를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는 5분 자유발언 2건과 김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안군 자생식물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총 11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이태근의원과 이강세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안상설시장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 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청년창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대책 마련”과 “지방재정을 악화 시키는 국가보조사업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 재정 운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문찬기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면서 “읍·면 현황청취를 통해 발굴된 위도면 오마이갓길 등 특색사업 3건 등에 대해서는 조속한 사업 추진과 철저를 기할것”을 당부하면서 “급변화는 4차 혁명 시대에 과거의 관행을 중시하고 변화를 두려워한다며 우리에게 미래는 없으며, 변화와 혁신을 위해 우리 모두 능동적이고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선진 미래부안 대도약의 시대를 열어 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